산모들의 행복서비스
3월생 이제 40일된 딸맘이에요.
이제 내일로 산후도우미 이용기간이 끝나서 너무너무 아쉽고 가사한 마음으로 후기 남깁니다.
조리원 2조 퇴소 후 산후도우미 3주 신청했어요.
첫날 아기랑 집에와서 다들 그러시듯 남편이랑 잠도 거의 못자고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산후도우미 쌤을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첫날 인사를 나누고 가지고 계신 각종 자료증과 포트폴리오를 싹 보여주셨는데
어린이집 운영 경력이 있으셔서 엄청 놀랐고 믿음이 막 싹텄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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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도우미 쌤! |
오시자마자 아기용품 자리와 심야케어 패턴을 싹 교정해주셨어요 ㅠㅠ
전날 한숨도 못 잔 부부를 위한 맞춤 솔루션으로 남편은 저녁까지 아기 돌보고 안방에서 밤엔 푹자고 출근하도록 하고,
저녁에는 안방에서 자고 새벽엔 거실에서 아가 케어하는 패턴으로 추천해 주셨어요. (주말은 남편과 체인지)
그렇게 첫 열흘 정도는 거실에서 자는게 불편하고 고단했지만 덕분에 잘자고 일하고 온 남편과 웃으면서 육아하게 되고,
열흘이 지나니 아기 수유 텀이 늘어나서 저도 안방에서 문 열어놓고 나름 푹자고 아기 수유시간 맞춰서 거실에서 수유하니까
엄청 육아가 수월해지더라구요.
이런건 육아유튜브나 책에서는 못봤던 솔루션이라 너무너무 지금도 감사한 마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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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맘스 이옥매 관리사님! |
아기 케어 측면에서도 그간 돌봐온 아기들 마다의 특성에 맞게 맞춤 케어로 돌봐주셨어요.
특히 제가 궁금한 것들 아기 태열, 배앓이, 변처럼 건강부분이라던지
어린이집, 육아 방법 등등 주제가 다양하게 많이 여쭤봤는데 매번 친절하게 자세히 잘 설명해 주셨어요~
초산 맘이라 아기 케어 너무 어려울뻔했는데 덕분에 정말 수월하게 신생아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요리도 조리사 자격증이 있으시다 보니 정말 다양하게 요리해주셨는데요.
미역국, 전복죽, 겉절이 김치, 잡채 다채로운 반찬의 향연이었어요 ㅎㅎ
양도 넉넉하게 조리해 주셔서 저녁에 퇴근하고 온 남편도 배불리 먹었어요 :)

정리수납 자격증도 있으셔서 저의 주방을 탈바꿈 해주셔서 ㅎㅎ
주방 수납 동선이 정말 완벽해졌어요!
매번 감사하다는 말로 부족했는데 이날은 정말이지 감동의 눈물 ㅠㅠ

청소나 빨래도 제가 자는 동안 스피드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산후조리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면에서도 친정엄마 그 이상으로 공감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앞으로 아기 키우면서 이옥매 산후도우미 쌤이 많이 그리울 것 같고
둘째 낳게 되면 다시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그리고 농담이 아니고 쌤 덕분에 초기 산후우울증 낌새도 없이 스쳐 지나간 것 같아요.
그정도로 즐겁게 같이 웃고 편하게 쉬었네요.
저에게 너무 짧았던 3주간 엄마가 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