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들의 행복서비스
둘째출산맘이에요
이번에 첫째가 어린이집도 새로 들어가고 엄마랑 떨어지기 너무 힘들 것 같아 산후조리원을 포기하고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첫째때도 산후도우미서비스 받았지만 오시는 관리사님이 복불복이라 엄청 고민 했는데 다행히 너무 좋으신 관리사님이 와 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조리했어요
푸근하신 이미지에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사람을 편하게 해 주셨어요
친정어머니가 몇일 와 계서서 불편하셨을 텐데도 전혀 불편한 기색하나 없이 저희 어머니랑도 너무 잘 지내셨고 아기도 너무나 이뻐해 주시고 저도 잘 챙겨주셨어요
일하시다가도 아기가 울면 재깍 반응해 주시고 달래주시고 어수선한 집도 손도 빠르셔서 금방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출산하고 나서 입맛이 너무 없었는데 산모식도 맛있게 너무 잘해 주셨어요
장볼 것도 알뜰하게 정리해 주시고 항상 맛있는 음식으로 저 뿐만 아니라 저희 신랑 입까지 호강했네요.ㅎㅎ 먹고 싶은 거 있는지 항상 물어봐 주시고 뚝딱뚝딱 요리해 주시고 샐러드소스도 직접 수제로 다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출산하고 김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말씀드리니 김치를 하얗게 볶아주셨는데 정말 맛있었네요. 저희신랑은 매일매일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부지런하신 스타일이라 잘 쉬지도 않으시고 이것저것 늘 일을 찾아서 해주셨어요
기본적으로 관리사님은 아이를 좋아하시고 손끝이 야무지신 분인것 같아요
관리사님이 오시는 내내 늘 집은 깨끗했고 화장실 청소에 음식물 쓰레기도 퇴근전에 매일매일 버려주셨어요. 첫째 아이도 관리사님이 늘 살갑게 대해 주시고 이뻐해주셔서 낯가림이 있는 아이인데도 잘 따라줘서 덕분에 제가 많이 편했어요
아직 하루 더 남았지만 나중에 관리사님이 안 오실 거 생각하니 벌써 아쉽고 막막하네요 ㅠㅠ
상당도 잘 해 주시고 좋은 관리사님 보내주신 실장님께도 감사드리고 우리아이들 이뻐해주시고 몸조리도 맘 편히 잘 할 수 있어서 조리원 안가고 산후관리사님과 몸 조리한 거 정말 후회 안하고 있어요.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려용!!!

